‘완벽몸매’ 니콜 “술을 마시니 배에 살이 붙더라. 속상해”

입력 2015-10-20 1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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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이 글래머러스한 ‘완벽 몸매’의 비결을 공개했다.

니콜은 최근 앳스타일(@star1) 2015년 11월호를 통해 공개되는 화보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니콜은 "이렇게 글래머러스한 몸매인 줄 몰랐다"는 질문에 "엄마가 워낙 글래머러스 해 그 유전자를 그대로 잘 이어받았다"며 "앞보단 등근육 라인이 진짜 예쁜데 어필할 수 없어서 안타깝다"고 아쉬움을 털어놨다.

또 니콜은 "자신 없는 부위도 있냐"는 질문에 대해 "당연히 있다. 배"라며 "술을 마시다 보니 배에 살이 붙기 시작하더라. 가장 자신 있던 부위에서 자신 없는 부위로 몰락했다"고 속상한 듯 웃었다.

오는 10월21일 발매되는 앳스타일 11월호에서 니콜은 브라이트 섹시 란제리 브랜드 섹시쿠키와 함께 ‘Oh! Sexual Day’라는 콘셉트의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11월호에서는 니콜의 솔로 활동과 몸매 비결 그리고 쉬는 동안 다녀온 여행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와이트리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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