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5/10/20/74280230.2.jpg)
트와이스의 리더 지효가 데뷔 소감을 밝혔다.
그룹 트와이스는 20일 오후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트와이스는 타이틀곡 ‘OOH-AHH하게(우아하게)’와 수록곡 ‘미쳤나봐’, ‘다시해줘’ 등을 열창했다.
이날 트와이스 지효는 데뷔 소감을 묻는 질문에 “10년 동안 연습을 해서 데뷔하게 됐다. 처음에는 굉장히 기뻤다. 10년 간 연습을 했다고 다 잘하는 건 아니다.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다.
이어 “리더를 맡게 됐다. 항상 의견을 다같이 내고 조율할 수 있는 리더가 되고 싶다”라고 전했다.
트와이스는 JYP엔터테인먼트에서 그룹 미쓰에이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으로, 트와이스는 지효, 나연, 정연, 모모, 사나, 미나, 다현, 채영, 쯔위 등 아홉 멤버로 구성된 팀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