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수지, 소속사 후배 트와이스 지원 사격 “노래 정말 좋다”

입력 2015-10-20 21: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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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에이 멤버 겸 연기자 수지가 SNS를 통해 트와이스를 응원했다.

수지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YP 트와이스 ‘ooh-ahh하게’ 파이팅…노래 정말 좋다!!!!!!”라고 남겼다. 소속사 여동생 그룹 트와이스를 지원사격한 것.

JYP엔터테인먼트가 미쓰에이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 트와이스는 지효 나연 정연 모모 사나 미나 다현 채영 쯔위 등 아홉 멤버로 구성된 팀이다. 이들은 20일 서울 광진구 악스코리아에서 데뷔 쇼케이스 ‘OOH-AHH, TWICE’를 열고 본격 데뷔했다.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의 데뷔 앨범 ‘THE STORY BEGINS’는 20일 0시에 공개됐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OOH-AHH하게(우아하게)'를 포함, 총 여섯 트랙이 담겨있다. ‘OOH-AHH하게(우아하게)’는 힙합과 알앤비, 록 등 다양한 장르를 믹스한 컬러팝(Color Pop) 댄스곡이다.

한편, 수지는 11월 25일 개봉하는 영화 ‘도리화가’에서 조선 최초 여류소리꾼 진채선을 연기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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