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남 김영철, 바쁜 일정에 링거 투혼…“호전이 없다”

입력 2015-10-20 23:2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방송인 김영철이 링거 투혼을 인증했다.

김영철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참 호전이 없다! 나이 탓에 면역력 떨어졌다…3주째 아프다. 뭐가 문제일까? 어디서부터 일까”라고 남겼다.

이어 그는 “자꾸 좋은 것과 웃는 표정과 먹는 것만 올렸더니 아픈 걸 안 믿어준다. 원래 잘 안 아픈데 저녁에 링거 맞고 왔다. 내일부터 SNL 야외 종일 목요일에도 찍어야 한다. 체력이 필요해 김영철 힘을내요슈퍼파워”라고 덧붙였다.

김영철은 글과 함께 링거를 맞으면서 찍은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사진 속 그는 상당히 초췌해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김영철은 24일 방송되는 tvN ‘SNL코리아6’에 호스트로 출연한다. 또한 그가 참여한 MBC ‘진짜 사나이’ 해병대 특집은 25일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