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기는 여자’ 아닌 패피 김나영, 밀라노 삼켰다 [화보]

입력 2015-10-22 09: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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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는 여자’ 아닌 패피 김나영, 밀라노 삼켰다 [화보]

이탈리아 밀란 부근의 한 저택을 빌려 진행된 패션 화보에서 김나영은 1960년대를 풍미한 스타일 아이콘 ‘에디 세즈윅’으로 변신했다.

화려한 패턴과 강렬한 컬러, 아찔한 미니 드레스와 커다란 귀고리 등 모즈 룩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김나영. 뿐만 아니라 컴퓨터 보정이 필요 없는 완벽환 몸매와 그녀 만의 뛰어난 패션 센스가 더해져 탄성이 절로 나오는 멋진 화보가 연출된 것.

화보 촬영에 앞서 2016 S/S 밀란 패션 위크에 참석해 전세계 포토그래퍼들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김나영은 인스타일과의 인터뷰를 통해 패셔니스타로써의 삶과 이슈가 됐던 깜짝 결혼 발표 및 소박한 결혼식, 신혼 생활 등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고.



김나영의 이색적인 모습이 담긴 화보는 인스타일 1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인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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