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 강제집행면탈 혐의로 공판…내용은?

입력 2015-10-22 11:1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박효신, 강제집행면탈 혐의로 공판…내용은?

재산 은닉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박효신의 선고 공판이 열린다.

22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박효신의 강제집행면탈 혐의 선고 공판이 진행된다.

강제집행면탈이란 강제집행을 면할 목적으로 재산을 은닉, 손괴, 허위양도 또는 허위의 채무를 부담해 채권자를 해하는 죄를 의미한다.

앞서 5월21일 열린 강제집행면탈 혐의 2차 공판에서 재판부는 “박효신이 강제집행면탈 혐의와 관련된 공소 사실을 인정했고 은닉 의도가 없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면서 검찰에 구형을 요청했다. 검찰은 박효신에게 벌금 500만원을 구형했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