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동운 “이상형? 외모·성격 안 봐…유머코드 맞는 여자” [화보]

입력 2015-10-23 09: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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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동운 “이상형? 외모·성격 안 봐…유머코드 맞는 여자” [화보]

패션지 슈어가 비스트 손동운과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 RE:BOOT’으로 3년 만에 뮤지컬 무대에 오르는 손동운은 화보에서 댄디한 수트 의상들을 재치 있게 소화해내며 자신만의 매력을 뽐냈다.

팬들이 붙여준 그의 별명처럼 ‘손남신’에 걸맞는 조각 같은 외모와 깔끔한 매너에 화보 촬영 내내 스태프들이 감탄했다는 후문.

이어진 인터뷰에서 손동운은 “매일 같이 하루에 여섯 시간 씩 뮤지컬 연습을 하고 있다. 우리 비스트 팬들도 관객으로 와주실 텐데, 모두를 울릴 수 있을 만큼 잘 하고 싶다”며 이번 뮤지털에 대한 남다른 각오를 내비쳤다.


또 이상형을 묻자 “외모 보다는 이야기가 잘 통하는게 중요하다. 특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유머 코드”라고 전했다.

비스트 손동운과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는 슈어 1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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