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황정음 버리고 고준희 선택했나?…연인 분위기 ‘물씬’

입력 2015-10-23 09: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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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황정음 버리고 고준희 선택했나?…연인 분위기 ‘물씬’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 출연 중인 배우 박서준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고준희와 박서준의 커플 화보가 다시금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박서준과 고준희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두 사람은 사무실에서 몸을 밀착시킨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서준은 고준희의 허벅지 위에 손을 올리는 과감한 포즈로 눈길을 끈다.

고준희는 짧은 머리에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섹시함을 뽐내고 있고, 박서준은 헝클어진 머리에 셔츠를 풀어 헤쳐 섹시미를 발산하고 있다.

박서준은 ‘그녀는 예뻤다’에서 냉철한 완벽남 성준 역을, 고준희는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 역을 각각 맡았다.

한편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서준은 “지성준은 일할 때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을 때 생각과 행동이 다른 캐릭터”라며 “잘 살린다면 입체적으로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권용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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