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루나 모션 티저 공개…확달라진 스타일

입력 2015-10-23 09:5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그룹 f(x)가 정규 4집 타이틀 곡 ‘4 Walls’(포 월즈)의 첫 무대를 29일 공개한다.

f(x)는 29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30일 KBS2 ‘뮤직뱅크’, 31일 MBC ‘쇼! 음악중심’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타이틀 곡 ‘4 Walls’의 무대를 최초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타이틀 곡 ‘4 Walls’는 몽환적이고 세련된 분위기가 돋보이는 딥하우스 장르의 EDM 곡으로, f(x)는 새로운 음악을 발표할 때마다 안무는 물론 패션, 헤어스타일 등 세련되고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주목 받는 그룹인 만큼, 이번 컴백 무대를 통해 보여줄 모습에 대한 기대감은 한층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f(x)는 21~26일 6일간 이태원 경리단길에 위치한 갤러리에서 '4 WALLS AN EXHIBIT(포 월즈 언 이그지빗)'을 진행해 4개의 벽면에 프로젝터를 활용해 매일 다른 멤버의 영상을 공개하는 특별한 프로모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1일 빅토리아에 이어 22일에는 루나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됐다. 더불어 지난 22일 자정 f(x) 공식 홈페이지에는 새로운 콘셉트로 변신한 루나의 모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한편 f(x)의 정규 4집 ‘4 Walls’의 전곡 음원은 27일 0시 공개되며, 음반도 같은 날 오프라인 발매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