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영도, ‘더쇼’ 무대서 감성적인 가창력 선보여

입력 2015-10-23 15: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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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영도가 SBS MTV ‘더 쇼’에서 감성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녹였다.

영도의 타이틀곡 ‘이게 좋아’는 싱어송 라이터 영도가 직접 작사·작곡한 곡으로, 사랑을 시작하기 전 남자의 설레는 마음을 위트있는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표현한 곡이다.

'이게 좋아'에는 힙합씬에서 떠오르는 래퍼 $ELECTO가 피처링에 참여했으며, 편곡은 드라마 '상속자들', '참 좋은 시절'등의 OST참여를 시작으로 다양하고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신예 작편곡가 박재윤이 맡았다.

재킷 일러스트는 웹툰 '스카킬러'의 작가 하용우가 맡았다.영도는 정식 데뷔 전 지난해 클럽소울과 함께 KBS TV소설 '순금의 땅' OST '사랑인가요'를 발표한 바 있다.

또한 음원을 발표한 첫 날부터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을 기록하며 신인답지 않은 저력을 보이고 있는 영도는 정식 데뷔 전 지난해 클럽소울과 함께 KBS TV소설 '순금의 땅' OST '사랑인가요'를 발표한 바 있다.

현재 상명대학교 콘서바토리에 재학 중인 영도는 작곡은 물론 작사 그리고 보컬 실력까지 겸한 차세대 뮤지션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피알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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