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아직 20대, 미처 알지 못한 내 모습 찾아 가고파” [화보]

입력 2015-10-23 15: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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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아직 20대, 미처 알지 못한 내 모습 찾아 가고파” [화보]

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보여준 박보영이 분위기 넘치는 가을 여인으로 변신했다. 풋풋한 들꽃 같은 청순한 모습으로 매거진 더스타의 카메라 앞에 나선 것이다.

꽃을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는 박보영의 깊은 눈은 우수에 젖은 듯 아름답게 빛났다. 특히 가녀린 팔목에 매치한 액세서리는 그의 아름다움을 한층 강조하는 듯하다. 빠듯한 일정에도 박보영은 촬영 내내 애교 넘치는 미소로 촬영 현장의 스태프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는 후문이다.

박보영은 22일 개봉한 영화 ‘돌연변이’에서 생선으로 변해버린 남자친구를 인터넷에 팔아 이슈녀가 되려는 ‘주진’ 역을 맡아 열연했다. 11월 25일 개봉을 앞둔 영화 ‘열정같은소리하고 있네’에서는 사고뭉치 연예부 수습기자 ‘도라희’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직은 20대니까 다양한 역할을 해보면서 미처 알지 못한 내 모습을 찾아가고 싶다”는 박보영은 인터뷰를 통해 연기에 관한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박보영의 솔직한 인터뷰는 더스타 1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더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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