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생활권아파트 ‘오산세교자이’ 견본주택 오픈

입력 2015-10-23 20: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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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세교자이동탄, 세교, 오산 생활권 모두 누릴 수 있어 각광
23일 견본주택 오픈, 본격 분양 시작 수요자 주목

23일 견본주택을 오픈한 오산세교자이가 동탄, 세교, 오산의 생활권을 모두 누릴 수 있어 각광받고 있다.

오산세교자이가 들어서는 오산시 세교택지개발지구 B-5블록은 세교생활권은 물론 반경 3km내에 동탄신도시와, 오산생활권을 모두 아우르는 입지에 자리했다. 도보권 내 홈플러스 오산세교점을 비롯해 영화관, 시민회관 등은 물론 오산 시청 등 오산 시내의 인프라를 모두 누릴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지리적으로 동탄신도시, 동탄2신도시도 인근에 있으며 2016년 착공을 앞두고 있는 필봉터널을 이용시동탄 2신도시까지 직선거리로 1.3km에 불과해 동탄2신도시까지 빠른 쾌속 생활권에 속하게 된다.

단지 인근 생활권과 더불어 편리한 교통도 장점이다. 오산세교자이는 지하철 1호선 오산대역을 도보권으로 이용 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교통망으로는 단지 인근에 북오산 IC를 통해 봉담동탄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의 이용이 수월하다. 1번 국도를 통해 수원 등 인접 도시 이동도 편리한 광역 교통망을 갖췄다. 또한 KTX 동탄역(2016년 개통 예정)과 GTX동탄역(2020년 개통 예정) 예정 됨에 따라 강남권까지 15~20분대로 접근이 가능해진다.

오산세교자이는 지하 2층~지상 25층, 14개동, 전용면적 75~83㎡ 총 1110가구 대단지 규모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75㎡ 346가구 △83㎡ 764가구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특히 전 가구가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 했다.

동별 최상층 50가구는 펜트형 테라스하우스로 설계해 옥상 전용 테라스설계인 ‘자이 로프트’ 설계를 선보인다. 또한 전용 83㎡에는 3면 발코니 확장으로 실사용 면적이 타 상품에 비해 4~5평 정도 늘어나 넓고 쾌적한 실내 환경을 갖췄다.또한 최상층 50가구의 자이로프트는 테라스와 룸(Room)을 합친 면적이 30평형 대 아파트와 맞먹는 크기로 제공되는 등 특화설계를 한층 업그레이드 했다.

오산세교자이는 필봉산을 끼고 있어 우수한 주거 쾌적성도 갖췄다. 또한 인근으로 다양한 식물과 자연체험이 가능한 약 10만평 규모의 물향기수목원과 근린체육공원, 고인돌공원이 있어 도심 속 자연 친화 단지가 될 전망이다.

교육환경으로는 세미초와 병설 유치원이 단지와 접해 있고 인근으로 매홀중, 매홀고, 자율형 공립고인 세마고가 자리해 있어 교육 여건도 뛰어나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오산시 세교동 592-9번지에 위치해있으며 이달 23일오픈 할 예정이다. 문의 l 1644-1150

연제호 기자 sol@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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