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더스’ 최여진, 노출없이도 섹시함 듬뿍…‘라이더 여신’ 등극

입력 2015-10-26 09: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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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여진이 노출업이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오는 11월 8일 티캐스트 계열의 E채널과 드라마큐브에서 동시 첫방송을 앞둔 케이블 드라마 ‘라이더스: 내일을 잡아라’에 출연하는 최여진의 촬영 스틸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최여진은 자전거를 타고 한강변을 달리는 모습으로, 안정된 자세로 라이딩 실력을 선보이고 있다. 수준급의 실력이 엿보이는 스틸샷은 한강을 배경으로 달리고 있는 최여진의 모습이 마치 화보 촬영을 하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다.

특히, 밀착되는 검정색 톱과 하의는 자전거를 타는 최여진의 탄탄하고 늘씬한 몸매라인을 돋보이게 만들고 있다. 여기에 최여진은 포니테일로 묶은 헤어스타일과 스타일리시한 선글라스를 잘 매치해 패셔니스타다운 ‘라이더 스타일’을 뽐내고 있다.

최여진은 촬영 내내 뜨거운 햇살 아래서 여러 번 왕복해야 함에도 밝은 모습을 잃지 않고 여유롭게 촬영을 소화해 내 제작진들의 찬사를 받기도 했다.

한편, 최여진은 오는 11월 8일 일요일 오후 11시에 첫방송하는 드라마 ‘라이더스: 내일을 잡아라’에서 고태라 역을 맡아 전직 싸이클 선수이자 자전거로 만든 인력거 회사의 라이더로 등장한다. 12부작 현실공감형 성장로맨스 드라마 ‘라이더스’는 티캐스트 계열의 E채널과 드라마큐브에서 동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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