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 홍진영 “피부 관리법? 피부과 자주 간다”

입력 2015-10-26 23:5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홍진영이 자신만의 피부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26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꿀피부 동안 여배우 김희애에 대한 밀착토크가 펼쳐졌다.

김희애의 꿀피부 이야기를 펼치던 중 ‘풍문쇼’ MC 홍진영은 피부과를 가느냐는 질문을 받았고 이에 “나 또한 피부관리를 받는다”고 대답했다. 이어 “그런데 요즘은 '철'이라 한 달에 1,2번밖에 관리를 받지 못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MC 신현준이 홍진영에게 “무슨 철이냐”고 묻자 그는 “행사철이라 바쁘다. 풀타임이기 때문에 피부과에 자주 가고 싶은데 못 간다”고 말했다.

또한 홍진영은 “연예인은 화장을 두껍게 그리고 오래 하기 때문에 독소가 쌓여 관리가 필요하다”며 “피부과를 꼭 가줘야 한다. 그래야만 아름다움을 유지할 수 있다”고 말해 전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신현준, 홍진영이 진행을 맡아 현직 연예부 기자와 함께 셀러브리티의 궁금한 일상을 파헤치는 밀착 취재 토크쇼로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권용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캡처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