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 “유명 셰프 중 남편 이찬오가 제일 멋있다”

입력 2015-10-26 17: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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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신부 김새롬이 KBS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MC 조우종 아나운서는 최근 스타 셰프 이찬오와 결혼해 달달한 신혼 생활을 공개한 김새롬에게 ‘레이먼 킴, 샘킴, 이연복, 최현석 등’을 언급하며 셰프 중 누가 제일 잘생겼는지 묻자, 망설임 없이 “이찬호 셰프가 제일 멋있는 것 같다”고 밝혀 남편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다른 잘생긴 셰프를 꼽으라는 질문에 김새롬은 “이연복 셰프가 남자로서 멋있다”며 상반된 매력을 소유한 이연복 셰프를 꼽아 김새롬의 외모 선택 기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KBS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예능에서도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배우 박형준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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