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박선영, 김국진 번쩍…“뭐 이런 여자가 다 왔냐” 김국진 절규

입력 2015-10-28 09: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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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선영이 털털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중견 스타들의 경주 수학여행기가 공개됐다. 이날 박선영은 새 여자친구로 새롭게 합류했다.

박선영은 호피무늬 치마에 새빨간 하이힐을 신은 여성스러운 모습으로 등장했다.. 그러나 제기차기에 대한 실력을 스스로 자부하며 10개 이상의 제기를 무리없이 차며 범상치 않는 면모를 보여로 반전을 선사했다.

이어 박선영은 제기차기에서 이긴 뒤 김국진에게 “내가 누워있으면 영화 ‘보디가드’처럼 날 안아서 들어달라”고 소원을 말했다.

그러나 김국진이 머뭇거리는 사이 김국진에게 안기는 것이 아니라, 그를 번쩍 안아들며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박선영의 품에 안긴 김국진은 “뭐 이런 여자가 다 왔느냐”고 당황을 숨기지 못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 ‘불타는 청춘’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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