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맘 김미나 “불륜의 기준은 잠자리, 강용석과 안 잤다”

입력 2015-10-28 15:5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도도맘 김미나 “불륜의 기준은 잠자리, 강용석과 안 잤다”

‘도도맘’ 김미나가 강용석과의 불륜에 대해 다시 한번 부인했다.

도도맘 김미나 인터뷰를 진행한 여성중앙 정은혜 기자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인터뷰 배경과 취재 후일담을 전했다.

정 기자는 “그녀에게 불륜의 기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으니, 잠자리를 갖는 것의 여부라고 하더라”며 “그래서 딱 까놓고 물었다. 강용석 변호사와 잤느냐고. 그녀의 답은 ‘안 잤다’였다”고 전했다.

또한 “도도맘 김미나씨는 ‘강용석 변호사는 비즈니스 파트너로는 훌륭한 친구지만, 남자로 볼 땐 내 스타일이 전혀 아니다’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정 기자는 이어 “억울한 면도 있어보였고 마음도 여려보였지만 그럼에도 멘탈이 약해보이진 않았다. 얼굴을 만천하에 공개하며 인터뷰를 하는 데는 보통 이상의 멘탈일 테니까”라며 도도맘 김미나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여성중앙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