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현우, 신승훈 안경 벗은 모습에 “처음 봐”

‘라디오스타’ 이현우, 신승훈 안경 벗은 모습에 “처음 봐”

가수 신승훈이 25년 만에 안경 벗은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발라드는 돌아오는 거야!’ 특집으로 꾸며져 신승훈, 이현우, 케이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코너 속의 코너로 ‘복면가왕’을 패러디한 ‘복면 신승훈가왕’을 진행했다. MC들마저도 정체를 알지 못하는 깜짝 게스트들이 복면을 쓴 채 노래를 불렀다.

두 번째 게스트로 초대된 가수는 여자친구의 유주였다. 유주는 “신승훈 선배님의 안경 벗은 모습이 보고 싶다. 실제로 보니 정말 눈이 예쁘시다”고 말했다.

그러자 신승훈은 “25년 만에 처음”이라고 말하면서 안경을 벗었고, 이현우는 “나도 이 모습은 처음 본 것 같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