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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역비와 열애중이 송승헌이 “아빠가 되고싶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11월 1일 중국 언론들은 배우 송승헌(39)이 지난달 31일 타이완 타이베이에서 가진 팬미팅에서 “빨리 아빠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중국 언론들은 이 같은 발언은 유역비와의 결혼이 임박했음을 예고한 발언이 아니냐는 의견을 내놓고 있는 상황.
이날 송승헌 팬미팅은 유역비와 열애 발표 후 처음 갖는 것이라 언론과 팬들의 관심히 집중됐다. 특히 팬미팅에는 2천 여명의 팬들이 몰려 송승헌의 식지 않는 인기를 입증했다.
사진|유역비 웨이보
동아닷컴 온라인 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