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배우 권상우, 이동욱이 새롭게 오픈한 발렌티노 신세계 강남 남성점 매장에 방문했다.
이날 권상우와 이동욱은 깔끔한 니트 스타일링으로 ‘새로운 남친룩’을 선보였다. 권상우는 가을이 느껴지는 컬러 블록 니트에 다크 그레이 슬랙스와 매니쉬한 클리퍼 슈즈를 매칭해 시크한 인상을 남겼다.
그에 반해 이동욱은 셔링 소재의 니트를 데님 팬츠와 함께 스타일링 해 캐주얼한 룩을 선보였다. 두 사람 모두 니트 안에 화이트 셔츠와 블랙 타이를 매칭해 모던하면서도 클래식함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권상우, 이동욱은 새로운 발렌티노 남성 매장 오픈을 축하하며 함께 매장과 제품을 둘러보았다. 은근 비슷한 느낌을 주는 스타일링 덕분인지 두 사람의 브로맨스 케미가 돋보인다.
한편, 권상우, 이동욱이 착용한 제품은 모두 발렌티노 15 FW 제품으로 신세계 강남을 비롯해 신세계 본점, 갤러리아 명품관 등 국내 발렌티노 남성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발렌티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