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 직접 밝힌 결혼소감… “행복하게 잘 사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입력 2015-11-04 1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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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 직접 밝힌 결혼소감… “행복하게 잘 사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결혼을 앞둔 유키스 출신 동호가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동호는 지난 1일 트위터를 통해 결혼 심경과 함께 커플링 사진을 올렸다.

이날 동호는 “오랜만에 결혼 소식으로 인사드리게됐습니다. 축복해주시고 잘 살라고 응원해주신분들께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고 운을 뗐다.

이어 “행복하게 잘 사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반면에 어린나이에 내린 결정이라 걱정하시는분들이 많이 계신데 저희끼리 많이 상의했고 계획하고 준비한것이고 나이가 많으나 적으나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서로 많이 노력해야한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어린나이에 결혼해도 서로 잘 노력한다면 충분히 행복한 결혼생활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는 포부를 전했다.

또한 동호는 “그리고 커플링이 아닌 반지사진 등이 커플링인것처럼 돌아다니고있는데 제가 따로 올린사진에 반지가 결혼 커플링이며 이 사진 외에 사진은 사용을 자제해주시고 착오없으시길바라겠습니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동호는 신부에 대해 “어디까지 공개할지에 대해서는 신부가 상처받지않게 신중히 고민하고있는 부분이라 상의후 공개하겠습니다. 다른 자세한 사항은 웨딩촬영이후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축하해주신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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