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스테파니, 4개 국어 능통…춤추는 ‘뇌섹녀’

입력 2015-11-06 16: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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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스테파니, 4개 국어 능통…춤추는 ‘뇌섹녀’

스테파니가 4개 국어에 능통한 사실이 드러나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6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우결’(우리 결정했어요) 코너에는 심형탁과 스테파니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DJ 컬투는 스테파니에게 4개 국어에 능통하냐는 질문을 했다.

이에 스테파니는 영어·스페인어·일본어 가능하다며 바로 스페인어로 자연스럽게 인사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스테파니는 일본 영화에 단역으로 출연한 적 있다며 일본어로 인터뷰 정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어 스테파니는 “동시통역까지 되는 건 영어다”라고 말해 뇌섹녀의 면모를 보여줬다.

스테파니의 말에 심형탁은 “정말 대단하다. 나는 한국어도 제대로 못 하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박선민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스테파니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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