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제아 “팬들이 멤버 교체된 줄 안다”…셀프 디스 끝판왕

입력 2015-11-09 1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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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제아, 나르샤, 미료, 가인)가 셀프 외모 디스를 했다.

9일 KBS2 '안녕하세요'에서 MC 이영자는 브라운아이드걸스에게 “10년동안 멤버 교체는 한 번도 없었죠?”라고 질문을 했다.

제아는 “팬 분들은 멤버교체가 된 줄 알아요”라고 셀프디스를 했고, MC신동엽은 “얼굴이 조금씩 바뀌었거든요, 아주 세련되어졌어요!”라고 제아를 위로했다. 이에 미료는 아무렇지 않은 듯 “심지어 저는 미료 탈퇴가 연관검색어에 있어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완전체로 돌아온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유쾌한 모습은 9일 밤 11시 10분 '안녕하세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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