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관 대세’ 오민석, 마초남의 브이 애교 ‘정말 귀엽잖아’

브라운관 대세로 떠오른 배우 오민석이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오민석은 모든 스타일에 어울리는 밝은 미소와 '브이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훈훈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오민석은 현재 KBS 2TV 주말 드라마 ‘부탁해요, 엄마’(극본 윤경아, 연출 이건준)에서 우여곡절 끝에 변호사 사무실을 차려 독립을 꿈꾸며 성공을 향해가는 이형규(오민석)로 등장, 형규의 사무실 직원인 선혜주(손여은)와 러브라인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또한 MBC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4' 에선 강예원과 가상 부부로 출연, '오예' 커플이란 애칭을 얻으며 '남자친구로 삼고 싶은 남자' 로 떠오르며 주말 예능과 드라마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