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민, 풀잎이엔앰과 전속계약 맺고 새로운 도약 준비

입력 2015-11-09 14: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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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박재민. 사진제공|동아닷컴DB

연기자 박재민이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활동을 벌인다.

박재민은 최근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인 풀잎이엔앰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풀잎이엔앰에는 서인석, 이재은, 장미인애 등 포함 신인연기자들이 소속돼 있다.

매니지먼트사 측은 “박재민의 장점을 살려 방송, 영화 등 앞으로 다양한 활약을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곳에서 박재민의 첫 활동은 내년 1월 방송 예정인 SBS 아침드라마에 출연할 계획이다.

현재 박재민은 지난달 31일 첫 방송한 3부작 파일럿 프로그램 KBS 2TV ‘청춘 익스프레스’에 출연 중이다. 특유의 밝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다재다능한 끼가 많은 스타로 유명한 박재민은 비보잉, 클라이밍, 수영 등 스포츠 종목에서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며 KBS 2TV ‘출발 드림팀’에 단골 게스트로도 출연한 바 있다.

스포츠동아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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