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가래떡데이 기념해 팬들에 가래떡 선물…‘개념돌’

입력 2015-11-11 13:2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트와이스, 가래떡데이 기념해 팬들에 가래떡 선물…‘개념돌’

걸그룹 트와이스가 11월 11일 가래떡데이를 맞아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했다.

트와이스는 10일 공식 트위터에 “‘더쇼’ 2위, 감사합니다. 오늘도 원스(트와이스 공식 팬덤) 덕분입니다. 공개 방송에 와주신 원스분들께 11월 11일 가래떡데이를 맞아 떡을 드렸는데 어떠셨는지. 또 다른 깜짝 이벤트로 다가갈게요. 와주신 분들과 인터넷으로 응원해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트와이스가 팬들에게 선물하기 위해 포장한 가래떡이 놓여있다.

‘가래떡데이’는 농림축산식품부(농식품부)가 2006년부터 제정한 기념일로, 쌀 소비 촉진과 농업인의날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한 날이다.

트와이스는 10월 20일 첫 번째 미니앨범 ‘더 스토리 비긴즈(THE STORY BEGINS)’를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트와이스 트위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