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신세계’ 빌보드 호평

입력 2015-11-13 09: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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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에서 브라운아이드걸스(제아, 나르샤, 미료, 가인, 이하 브아걸)의 정규 6집 'BASIC(베이직)'을 호평했다.

빌보드는 지난 11일 "브아걸이 새 앨범 '베이직'으로 K팝 선도자로서 그들의 역할을 더욱 진화시켰다"는 기사를 게재했다.

이를 통해 브아걸의 지난 10년 역사와 이번 앨범 '베이직'의 매력을 되짚었다.

또 타이틀곡 '신세계'를 두고 "매끄럽고, 섹시하게 이전에 탐험하지 않은 미개척 영역이며, 앨범에 수록된 다른 곡들에게도 훌륭한 결과로 활용되었다"고 평했으며, 라틴 재즈풍의 '옵세션(Obssesion)', 살사에서 영감을 받은 '주사위 놀이' 등의 수록곡들도 상세히 소개했다.

한편 브아걸은 2년 4개월 만의 정규 앨범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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