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하는 채널A ‘닥터 지바고’에서는 중년 남성들에게 찾아오는 전립선 비대증과 예방법을 공개한다.
최근 녹화에서 ‘닥터 지바고’제작진은 녹화 전 스튜디오의 남자 화장실에 전립선 이상 유무를 확인 할 수 있는 요속 측정기를 설치했다.
제작진은 MC 김현욱에게 “요속 측정기를 설치했으니, 재미삼아 측정해보라”고 권했다. 김현욱은 요속 측정기가 설치된 소변기에 자신 있게 볼 일을 봤다는 후문.
그러나 이경미 비뇨기과 전문의가 말하는 충격적인 결과에 김현욱은 당황했다는데…
김현욱을 깜짝 놀라게 한 그의 전립선 건강상태와 전립선 비대증의 공포에서 벗어나기 위한 예방법은 16일 저녁 7시 10분 채널A <닥터 지바고>에서 공개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채널A ‘닥터 지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