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즈 “언프리티랩스타2, 같이 지내보니 모두 pretty rapstar”

입력 2015-11-17 10: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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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즈가 ‘언프리티 랩스타2’ 출연 소감을 밝혔다.

헤이즈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에서야 제대로 자리 잡고 앉아서 막방 시청했네요”라며 “얼굴 뿐만 아니라 같이 지내보니 하나같이 마음도 다 너무 예뻤던 우리 pretty rapstar들, 아마 함께가 아닌 혼자였다면 저는 진짜 아직 그 아무도 그 누구도 아니었을것이다”고 종영소감을 전했다.

헤이즈는 “지금의 헤이즈가 있을 수 있게 100일간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너무 감사드린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그는 이어 “새로운 소식으로 또 찾아뵐게요”라며 향후 활동을 언급하고 글을 마쳤다.

한편 헤이즈가 출연한 ‘언프리티 랩스타2’는 여자 래퍼 서바이벌로 캐스퍼, 엑시, 애쉬비, 효린, 길미, 안수민, 예지, 키디비, 수아, 유빈, 트루디, 전지윤 등이 출연해 경연을 펼쳤다.

지난 13일 방송된 최종회에서는 트루디가 마지막 트랙을 차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헤이즈는 버벌진트의 2번 트랙 ‘Me, Myself & I’를 차지해 제시와 곡을 완성한 바 있으며 예쁜 외모와 달리 털털한 모습과 귀여운 사투리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동아닷컴 박선민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헤이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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