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양은 자신의 SNS에 방송 촬영 중 찍은 거울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레이양은 '더 바디쇼 시즌2' 촬영 중 쉬는 시간을 틈타 대기실에서 셀카 삼매경에 빠져있다. 사진 속 레이양은 탱크톱 스타일의 트레이닝복을 입고 웨이트 트레이닝과 요가로
다져진 건강미 넘치는 S라인 몸매를 선보였다. 특히 그는 잘록한 한줌 개미허리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LG유플러스 ‘심쿵클럽’ CF를 통해 ‘심쿵 비키니녀’로 불리며 유명세를 타고 있는 레이양은 온스타일 ‘더 바디쇼’ 시즌2의 MC로 발탁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2015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트레이너로 활동했으며, 유인나, 박시연, 박솔미 등 수 많은 스타들을 가르친 요가강사로도 유명하다. 최근 종영한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 깜짝 출연해 조정석과 코믹 연기를 펼치기도 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레이양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