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 유아인♥신세경 “사랑해” 마음 확인…공승연 변수

입력 2015-11-17 23: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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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 유아인♥신세경 “사랑해” 마음 확인…공승연 변수

신세경이 유아인에게 고백했다.

1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이방원(유아인)은 대의를 위해 민다경(공승연)에게 혼사를 제안했다.

그런 상황에서 이방원은 분이(신세경)에게 “내 마음을 거절한 이유가 무엇이냐”고 물었다.

그러자 분이는 “사랑해”라고 대뜸 고백했다. 이방원은 동공은 흔들렸다. 그러면서 “나도 사랑해. 죽을 때까지 널 사랑할게”라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하지만 이미 이방원은 민다경에게 혼인을 제안한 상태다. 이들의 엇갈린 사랑 전쟁이 시작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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