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측 “‘엠카’ 오늘부터 당분간 결방…‘2015 MAMA’ 체제”

입력 2015-11-19 10: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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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측 “‘엠카’ 오늘부터 당분간 결방…‘2015 MAMA’ 체제”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이 19일 결방된다.

Mnet 측은 이날 오전 동아닷컴에 “당분간 ‘엠카’ 본방송이 결방된다. 해당 방송시간대에는 스페셜 방송이 대체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결방 이유에 대해서는 “이번 결방 결정은 오는 12월 2일 홍콩 AWE에서 개최되는 ‘2015 MAMA’ 준비 작업의 일환이다. ‘엠카’ 제작진이 ‘2015 MAMA’에 투입되면서 자연스럽게 결방하게 됐다. 대신 ‘2015 MAMA’를 통해 가수들의 멋진 무대를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Mnet 측과 ‘엠카’ 제작진은 본격적인 ‘2015 MAMA’ 체제에 돌입한다. 이들은 ‘2015 MAMA’는 그 어느 해보다 성대하게 치르겠다는 각오다.

특히 ‘2015 MAMA’와 함께 오는 28일부터 홍콩 현지에서 첫 프리위크(Pre-week) ‘2015 MAMA Nominees Day & Night’이 개최되면서 주목을 끌 예정이다.

‘2015 MAMA’는 12월 2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AsiaWorld-Expo)에서 막을 올린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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