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앱] 나인뮤지스 “이번엔 ‘차인뮤지스’ 아니에요”

입력 2015-11-23 22: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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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나인뮤지스(현아, 이유애린, 성아, 경리, 혜미, 민하, 소진, 금조)가 '차인뮤지스'에서 탈피했다.

나인뮤지스는 23일 오후 11시 네이버 브이앱 ‘나인뮤지스 컴백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생중계로 진행한다. 이번 생중계에는 그룹 제국의아이들 광희가 스페셜 MC로 참여했다.

나인뮤지스는 이날 '이번에도 차인뮤지스인가요?'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나인뮤지스는 "우리는 항상 노래에서 차이는 여자들을 이야기해왔다. 그래서 팬들이 차인뮤지스라고 별명을 붙여줬다"며 "이번에는 찼는데 마음이 찝찝한 여자"라고 신곡을 소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나인뮤지스는 24일 자정 새 미니앨범 ‘LOST(로스트)’로 컴백한다. 신곡 ‘잠은 안오고 배는 고프고’는 나인뮤지스가 데뷔 이래 작곡가 용감한 형제와 진행된 첫 작품이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공감할 수 있는 노랫말, 피아노 선율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룬 서정적인 댄스곡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V앱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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