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연기자 신은경, 전 소속사대표 소송에 맞대응

입력 2015-11-25 07: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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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신은경. 동아닷컴DB

연기자 신은경이 전 소속사 대표로부터 민형사상 피소된 뒤 맞대응 방침을 밝혔다.

전 소속사 측이 24일 신은경을 상대로 2억4000여만원의 정산금을 돌려 달라는 민사사송을 제기한 가운데 현 소속사인 지담 측은 “전 소속사 측이 악의적이고 의도적인 언론플레이로 흠집을 내고 있다.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은경의 전 소속사인 런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앞서 23일 “신은경이 회사와 관련해 사실과 다른 주장을 하고 다녀 명예를 실추시켰다”며 검찰에 고소했다. 검찰은 조만간 관련자들을 불러 사실관계를 파악할 계획이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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