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크리스마스, 멤버들과 숙소에서 홈파티 하고 싶어요”

입력 2015-11-26 09: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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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러블리즈가 화보를 통해 사랑스러움을 뽐냈다.

러블리즈는 2014년 11월 ‘Candy Jelly Love’로 데뷔하며 걸그룹 대열에 합류했고, ‘안녕(Hi~)’ ‘어제처럼 굿나잇’ ‘작별하나’등의 곡들을 발표하며 사랑스럽고 청순한 이미지를 굳히며 많은 팬들을 양산해내고 있다. 한편 지난 10월에는 멤버 서지수가 다시 합류, 첫 번째 미니 앨범 <Lovelyz8>과 수록곡 ‘Ah Choo’를 발표하며 8명 완전체로서의 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러블리즈는 더 셀러브리티 12월호의 인터뷰를 통해 멤버들의 소소한 일상과 현재 신인으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리더 베이비소울은 “앞으로는 사랑스러우면서도 힘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라며 리더의 모습을 보였고, 서지수는 “제게 팬이라는 존재는 정말 특별해요. 매 순간 팬들에게 추억을 선물하면서 보답하고 싶어요” 라는 속마음을 밝혔다.

또한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대해 러블리즈는 “영화에 나오는 홈파티 처럼 숙소에서 풍선달고 케이크 자르면서 파티하고 싶어요. 멤버들끼리 트리도 꾸미고 음식도 해먹고 밤새도록 수다 떨고 싶어요” 라며 러블리즈답게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러블리즈는 데뷔 1주년을 기념해 오는 12월 5일 오후 6시,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첫 번째 팬미팅&미니콘서트 ‘러블리데이’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외 더 자세한 내용은 더 셀러브리티 12월호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더 셀러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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