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 콘서트 마치고 청담동서 포착…패딩을 입어도 완벽한 핏

입력 2015-11-26 10: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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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유리의 청담동 나들이 모습이 포착됐다.

22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소녀시대의 네 번째 단독콘서트를 마친 유리가 늘씬한 모습으로 지난 24일 오후 청담 거리를 걷는 모습이 포착된 사진이 공개됐다.

유리는 터틀넥과 스키니진, 블랙 슈즈에 패딩까지 올 블랙으로 연출한 시크한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겨울철 잇 아이템인 패딩은 자칫하면 부해 보이기 쉬운데, 유리는 벨트 디테일로 날씬한 핏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버버리 패딩으로 시크하면서 여성미를 물씬 풍기는 고급스러운 겨울 패션을 뽐냈다.

유리는 가방 또한 블랙으로 연출했는데 여기에 버버리 토마스 베어 참을 달아 귀엽게 포인트를 줬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 버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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