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입술도 예쁜 사랑이 엄마 [화보]

입력 2015-11-26 10: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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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야노시호는 입술도 아름답다.

공개된 화보에서 야노시호는 윗입술과 아랫입술 컬러 톤을 달리해 도톰하고 여성스러운 입술을 연출한다. 붉은 색과 분홍 색을 레이어링한 메이크업으로 도발적이고 화려한 분위기를 냈다. 깊이 있는 스모키 메이크업과 소프트 그라데이션 베이지 립 메이크업으로는 고혹적이고 세련된 여성미를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야노시호의 메이크업을 담당한 이경민 원장은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은 자연스럽고 깊이 있는 색감을 내기 위해 2~3가지의 컬러를 선택하여 다양한 테크닉으로 표현한다"며 "야노시호 화보의 메이크업 역시 평소 레드 메이크업을 해보고 싶었으나 부담스러웠던 여성들이 시도해 볼 수 있는 방법"이라고 전했다.

야노시호의 이번 화보는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12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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