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팬들 성원 힘 입어 앵콜 버스킹 공연 개최 확정

입력 2015-11-28 11:5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허각이 분당 AK플라자에서 버스킹 공연을 개최한다.

28일 오전, 에이큐브 공식 트위터와 허각 공식 페이스북에는 허각의 분당 버스킹을 예고하는 포스터가 공개되었다.

이번 공연은 지난 24일, 코엑스에서 열린 게릴라 버스킹에 대한 팬들의 열띤 성원에 힘입어 두번째로 열리는 게릴라 버스킹 공연이다.

에이큐브 관계자는 각종 SNS에 코엑스에서 열린 허각의 라이브 버스킹을 관람한 팬들의 후기가 잇따르며 공연을 직접 보지못한 팬들의 아쉬움의 목소리가 줄을 이어 두 번째 버스킹을 개최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허각은 이번 분당 게릴라 버스킹에서 최근 발매한 미니앨범 4집 [겨울 동화]의 타이틀 곡
<그날을 내 등 뒤로>를 포함한 수록곡과 히트곡을 선보이며 팬들과 한 걸음 더 가까워지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허각의 두번째 게릴라 버스킹은 11월 29일 일요일 오후 5시, 분당 AK플라자 Piazza360 에서 개최된다.

버스킹은 길거리에서 진행되는 연주와 노래를 뜻하는 말로 버스킹플레이(거리공연 플랫폼)를 통해 유명 연예인뿐만 아니라 누구든지 길거리공연이 가능하다.

모두가 함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버스킹문화를 통해 허각도 팬들과 한층 더 가까워지는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