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전인화 “유재석 너무 보고 싶었다”

입력 2015-11-28 18: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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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인화가 유재석을 반겼다.

28일 MBC '무한도전'에선 '무도드림' 프로젝트로 낙찰된 프로그램에서 활약한 멤버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방송한다.

유재석은 이날 "나는 '내 딸 금사월' 촬영를 했다"며 "이번주에도 출연한다"고 말했다.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출연 준비 과정이 담긴 VCR에서 전인화는 촬영 준비를 마친 유재석을 보고 "너무 보고 싶었다"고 반갑게 인사를 했다.

특히 유재석은 사랑과 웃음이 넘치는 '내 딸 금사월' 촬영장을 부러워해 재미를 더했다.

'무한도전'은 28일 오후 6시30분부터 방송 중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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