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 지키는 남자’ 진이한, 크리스마스 日 팬미팅 개최

입력 2015-12-01 08: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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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이한이 일본 팬들과 크리스마스를 보낸다. 지난 3월에 이어 두 번째 일본 팬미팅을 개최하는 것이다.

팬미팅은 오는 11일 도쿄 닛쇼홀에서 열린다.‘진이한 2015 크리스마스 스페셜 팬미팅’이라는 주제에 맞춰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특히 이번 팬미팅은 올해 3월 열린 생애 첫 일본팬미팅에서 팬들에게 했던 “올해 안에 다시 한 번 여러분들을 만나러 오겠습니다”라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마련돼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진이한은 “화이트데이에 이어 크리스마스까지 특별한 날들을 팬분들과 함께 보낼 수 있어 정말 행복하다"며 "소중한 시간을 함께하는 만큼 잊을 수 없는 시간을 선물해드릴 수 있도록 남은 시간 동안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진이한은 쓸모 있는 남자로 거듭나기 위해 가정생활에 필요한 기술을 습득하는 과정을 리얼하게 그리고 있는 O tvN ‘쓸모있는 남자들’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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