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힘찬·영재 ‘더쇼’ 스페셜 MC

입력 2015-12-01 10:1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그룹 B.A.P의 멤버 힘찬과 영재가 1일 SBS MTV ‘더 쇼 시즌4’의 스페셜 MC로 나선다.

과거 2011년 ‘더 쇼’ 시즌1에서 걸스데이 혜리와 MC로 활약한 힘찬은 당시 정식 데뷔전임에도 불구하고, 신인답지 않은 매끄러운 진행으로 주목을 받은바 있어 이번 특별 MC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더 쇼’에서 힘찬과 영재는 슈퍼주니어-M 조미, 티아라 지연과 호흡을 맞춘다.

MC를 맡은 힘찬, 영재뿐 아니라 최근 네 번째 미니앨범 ‘MATRIX(매트릭스)’로 컴백한 B.A.P도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새 앨범 ‘MATRIX’는 리더 방용국이 프로듀싱을 맡고 멤버들이 직접 작사, 안무, 코러스, 스타일링을 맡은 곡이다.

한편, B.A.P는 신곡 ‘Young, Wild & Free’로 지난 27일 KBS 뮤직뱅크 1위를 차지하며 1년 9개월 만의 공백에도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