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워리뮤직’ 정형돈·유재환, 영화 ‘노팅힐’ 재연

입력 2015-12-02 08: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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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과 유재환이 영화 ‘노팅힐' 주인공으로 변신했다.

3일 정형돈·유재환의 세계 음악 여행이야기 K STAR ‘돈 워리 뮤직’ 4회에서는 평화로운 런던의 첫 아침을 맞이한 두 사람의 모습이 방송된다.

사진에서 정형돈은 휴 그랜트 가면을, 유재환은 줄리아 로버츠 가면을 쓰고 있다. 두 사람이 가면을 쓴 채 다른 사람들 시선에 아랑곳 하지 않고 거리를 거닐고 있어 무슨 상황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는 영화 ‘노팅힐’의 배경인 포토벨로 거리에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다. 정형돈과 유재환은 영화의 한 장면을 생각하며 거리를 누볐고 ‘노팅힐’의 두 주인공인 휴 그랜트·줄리아 로버츠 가면을 발견하자마자 함께 이벤트를 꾸민 것이다.

영화 속 주인공으로 변신한 두 남자의 자세한 이야기는 오는 3일 오후 9시 ‘돈 워리 뮤직’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 K STAR ‘돈 워리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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