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프렌즈’ 오타니료헤이, 태국 한복판 살아있는 카리스마

입력 2015-12-02 08: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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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타니 료헤이가 귀여운 막내에 등극했다.

오타니 료헤이는 지난 10월 K STAR 리얼 여행기 '더프렌즈' 촬영을 위해 그룹 god 멤버 박준형·데니안과 태국 치앙마이로 여행을 떠났다.

그는 2일 첫 방송을 맞이해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오타니 료헤이는 태국 도시 한 가운데서 여유롭게 휴식을 즐긴다. 북적거리는 시장 한가운데서 특유의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러나 오타니료헤이는 이번 여행에서 귀여운 막내로 활약했다. 여행 내내 엉뚱 한 매력으로 현장 분위기를 돋웠다. 작품에서 보여줬던 진지하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 달라 색다른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타니 료헤이가 출연하는 '더프렌즈' 치앙마이 편은 2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가족액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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