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대륙여신? 나도 신기하다”…‘청순+섹시’ 2色 매력 발산 [화보]

입력 2015-12-02 09: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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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수아가 이중 매력을 발산했다.

홍수아는 연예패션 매거진 'GanGee'(간지) 12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홍수아는 흰색과 회색이 조화를 이룬 따뜻한 느낌의 하의실종 니트를 입고 있다. 청순함과 절제된 섹시미를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강렬한 빨간색 코트를 입었고 깊게 패인 뒷 라인이 인상적인 흰 드레스를 입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홍수아는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대륙여신' 타이틀에 대해 "과찬"이라며 "중국이라는 큰 나라에서 많은 분들이 알아봐 주니 감사하다. 가끔은 나도 신기하다"고 전했다.

이어 "부담감이 없을 순 없다. 사랑해 주시는 만큼 더 좋은 연기를 보여 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말했다.

홍수아는 현재 국내와 중국을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중국에서 촬영을 마친 드라마 '억만계승인'과 '온주두가족' 방영을 앞두고 있으며 내년 국내 영화 '엘리스'와 '포졸'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홍수아의 화보와 중국활동 이야기는 'GanGee'(간지) 1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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