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은세, 남편과의 러브스토리 공개 “헤어질 생각 하니 눈물이 나더라”

입력 2015-12-02 09: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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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은세, 남편과의 러브스토리 공개 “헤어질 생각 하니 눈물이 나더라”

배우 기은세가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밝혀 화제다.

1일 tvN ‘택시’에 출연한 배우 기은세가 남편과의 결혼을 하게 된 이야기를 밝히면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영자는 기은세에게 남편은 어떤 사람이냐고 물었고 이에 기은세는 “나와 띠동갑이며 사업을 하는 사람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기은세는 “처음 만났을 때는 평범하게 만났고 그냥 아는 사람이었을 뿐이었는데 단 둘이 만난 첫 날부터 마음이 끌렸다”고 말했다.

기은세는 결혼을 하게 된 것에 대해 “어느 정도 만난 다음 그 사람과 헤어질 생각을 하니 눈물이 나더라”면서 “그래서 절대 헤어질 수 없겠다는 생각에 내가 먼저 용기를 내서 프로포즈를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권용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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