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기은세, 초호화 신혼집 공개 “인테리어가 프로수준” 극찬받아

입력 2015-12-02 09:5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택시’ 기은세, 초호화 신혼집 공개 “인테리어가 프로수준” 극찬받아

배우 기은세가 호텔 스위트룸 부럽지 않은 신혼집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인테리어 스타’특집으로 진행돼 배우 기은세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양태오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기은세는 유러피안 감성이 가득한 자신의 신혼집을 공개했다.

공개된 기은세의 신혼집은 앤틱한 소품과 뛰어난 컬러감의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인테리어 디자인어인 양태오는 기은세의 신혼집에 “대칭이 돋보인다. 프로같다”면서 감탄했다.

특히 양태오는 기은세의 신혼집에 검은색을 활용한 인테리어와 보랏빛 커튼을 활용했다면서 극찬했다.

기은세가 직접 인테리어를 했다고 밝히자 이영자는 양태오에게 “힘들게 유학은 왜 간거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기은세는 지난해 12월 미국에서 12살 연상의 재미교포와 결혼했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N ‘택시’ 캡처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