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데뷔 첫 북미 5개 도시 투어 확정

입력 2015-12-02 1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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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EXO)가 데뷔 후 첫 북미 투어를 펼친다.

엑소는 2016년 2월 북미 5개 도시를 순회하며 ‘EXO FROM EXOPLANET #2 The EXO’luXion Tour in North America’를 개최한다.

엑소는 지난 3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EXO PLANET #2 - The EXO’luXion -‘을 성황리에 진행중이다. 이번 북미 투어의 일정 및 예매 등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엑소는 지난 10~11월,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데뷔한지 3년 7개월만에 일본 첫 단독 돔 콘서트를 개최해 해외 남성 아티스트 사상 최단 기간만에 돔 콘서트를 진행하는 대기록을 세운데 이어 북미 투어까지 확정해 글로벌 대세다운 위상을 확인케 하고 있다.

한편 엑소는 겨울 스페셜 앨범 ‘Sing For You(싱포유)’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전곡 음원은 오는 10일 0시 공개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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