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림사’ 오정연 “전신 중 복근이 제일 발달”…체대 여신의 위엄

입력 2015-12-02 15:2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소림사’ 오정연 “전신 중 복근이 제일 발달”…체대 여신의 위엄

방송인 오정연이 ‘폴더인간’으로 변신했다.

오정연은 5일 방송되는 SBS '토요일이 좋다-주먹쥐고 소림사‘에서 ’엘리트 운동인‘다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서울대학교 체육학과 출신인 오정연은 학창시절 발레를 전공하여 놀라운 유연성과 체력을 자랑했다. 오정연은 “전신 중에서도 배에 근육이 제일 많다”며 의외의 탄탄한 복근을 공개했다.

소림사로 떠나기 전 파격적인 ‘단발투혼’으로 화제를 낳았던 오정연은 사전에 복근 운동을 집중적으로 해 체력적인 준비도 완벽을 기했다고 한다.

이런 결실이 맺어져 소림사의 ‘거꾸로 매달려 윗몸일으키기’ 훈련에서 허리를 반으로 접은 완벽한 ‘폴더 자세’를 성공시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반전 체력’으로 눈길을 끈 오정연의 활약상은 5일 저녁 6시 10분 ‘주먹쥐고 소림사’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SBS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