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경, 최근 결별한 남자친구와도 민사 소송? 잇따른 논란 ‘설상가상’

입력 2015-12-02 16: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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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경이 전 소속사와 민사 소송에 얽힌 가운데 최근 결별한 남자친구와도 민사 소송 중이라는 보도가 전해져 또다른 논란이 일고 있다.

앞서 1일 한 연예매체는 신은경 전 남자친구 A씨와의 단독인터뷰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신은경과 2년 남짓 교제한 관계를 최근 정리했으며, 사업적·금전적 문제가 두사람 사이에에 얽혀있어 민사소송을 진행 중이다.

A씨는 “평범한 일을 하다가 신은경의 권유로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뛰어든 상황”이라며 “현재 신은경과 사업적인, 그리고 금전적인 문제가 얽혀있어 이 부분에 대한 민사소송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구체적으로 밝히긴 어렵지만, 신은경의 전 소속사인 런 엔터테인먼트 대표와 비슷한 내용이다. 불필요한 억측은 없길 바라며 원만한 마무리를 원한다”고 말했다.

이에 신은경 소속사 지담 측은 “본인에게 확인을 해봐야 한다”고 말을 아끼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신은경은 전 소속사와도 민사소송 중이다. 신은경의 전 소속사인 런엔터 측은 23~24일 2억4000여만 원의 정산금을 돌려달라는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더불어 신은경 아들과 관련해 그가 장애를 겪고 있는 아들을 나몰라라하며 방치했다는 논란까지 불거져 구설수에 올랐다.

동아닷컴 박선민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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