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엣지]섹시 아이콘 현아,, 오늘은 나홀로 무대 (2015 마마(MAMA))

입력 2015-12-02 15: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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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퀸의 재발견‘부끄부끄’누굴까요?

빛나는 섹시퀸

현아, 아찔한 입장.. 그림자마저섹시

"아이 러브 마마"

현아, 섹시의향기 '네버스탑'


섹시퀸 현아가 포미닛이 아닌 나홀로 무대에 선다.

2일 오전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에서 열린 2015 마마(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어워즈) 웰컴 미팅 관계자 기자간담회.

현아는 무대에 입장부터 퇴장까지 섹시함이 묻어났다. 올블랙과 포인트로 준 레드립과 네일아트는 섹시의 정점을 찍었다. 거기에다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는 수줍은 장면까지 연출됐다. 섹시와 순수가 공존하는 현아의 모습이 빛나는 순간이었다.

현아는 “'MAMA'에 현아로 무대를 꾸미는 것은 처음이다. 데뷔 연차는 오래됐지만 항상 멤버들과 함께 했다. 현아만으로도 채울 수 있는 무대를 준비했다”고 마마 참석 소감을 말했다. 이어 “오늘 'MAMA' 무대는 멋있게 준비했다. 올 한해 마무리 멋지게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가수 싸이, 빅뱅, 씨엘, 아이콘, 박진영과, 갓세븐, 엑소, 샤이니, 에프엑스, 태티서, 레드벨벳, 방탄소년단, 세븐틴 등 이 참석한다. 배우 한효주, 박보영, 박신혜, 한채영, 김강우, 정석원, 이정재, 공효진, 고아성, 유연석, 손호준, 이상윤, 여진구, 이기우, 하석진, 서강준, 김소은, 유이, 김소현, 수현, 홍수아, 스테파니 리, 추자현, 이광수 등 총 20여 명의 스타들이 시상자의 자격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한편, 올해 7회째를 맞는 '2015 마마(MAMA)'는 ’The State of Techsrt( Tech+Art)’를 주제로 최첨단 기술과 예술이 융합한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홍콩 |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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